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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민효린, 피로연서 아내에게 바친 ‘눈 코 입’ 세레나데…부러움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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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빅뱅 멤버 태양과 민효린이 화촉을 올렸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태양의 솔로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은 바.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나 2015년 5월부터 공개 열애를 한 후 지난달 사랑의 결실을 맺어 대중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국내 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이기에, 결혼식부터 피로연까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누션은 당시 자신의 SNS에 “서로 감사하면 이쁘게 사랑하길 기도할께”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한 바.

태양 민효린/ 지누션 SNS
태양 민효린/ 지누션 SNS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태양이 아내 민효린에게 ‘눈 코 입’을 불러주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민효린과 결혼에 골인한 태양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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