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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하현우 연인 허영지, 청초한 일상 공개 “모두들 감기조심하구 행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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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국가스텐 하현우 연인 허영지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감기조심하구행복하기 까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청초한 외모와 우윳빛 피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네요”, “영지야 너무 이쁘다!!”, “진짜 그만 예뻐지자”, “사랑스러워요”, “언니 방송에 자주 나와서 정말 보기 좋네여 ㅜㅜㅜ 노래도 계속 내주시고 꽃길만 걷길 바랄게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영지 인스타그램
허영지 인스타그램

지난 1일 허영지의 소속사 DSP미디어와 하현우의 소속사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락을 하던 중, 최근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의 나이차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허영지는 1994년 생으로 올해 황금개띠 해를 맞아 25살이 됐다.

국카스텐 하현우는 그 보다 13살 연상인 1981년 생으로 올해 38살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으며, 이후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교제하는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국카스텐으로 데뷔한 하현우는 MBC ‘복면가왕’에서 ‘우리 동네 음악대장’으로 가왕에 올라 9연승을 달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무대에 올라 존 레넌의 ‘이매진’을 불렀다.

허영지는 2014년 카라의 새 멤버로 투입됐으며 2016년 1월 카라 해체 후 예능 등의 분야에서 활약하며 지난해 8월 솔로곡 ‘추억 시계’를 선보였다.

13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두사람의 열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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