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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고혈압 있으면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률 2배…고혈압 위험 수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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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고혈압이 있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내용을 전했다.

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연구에 의하면, 고혈압이 있으면 혈압이 정상인 사람보다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률이 2배 높다. 혈압이 장기간 높아지면 아주 작은 혈관까지 손상을 입히는데 뇌에도 혈관이 있어서 당연히 손상을 입게 되고 인지기능에 장애가 오게 돼 치매가 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이에 문영미는 “그동안 고혈압, 고지혈증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얘기했었는데 치매라고 하니까 갑자기 무서워진다”고 말했다.

조애경 전문의는 고혈압의 위험 수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조애경 전문의는 “고혈압의 위험 수위는 최고 혈압 140mmHg 이상, 최저 혈압 90mmHg 이상이거나 둘 중 하나에만 속해도 고혈압”이라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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