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스트레이트’ 삼성과 언론사 간의 유착 폭로…주진우, “끝까지 가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스트레이트’가 삼성과 언론사 간의 유착을 폭로했다.

4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는 ‘우리는 혈맹-삼성 언론 유착 문자 공개’라는 제목으로 기업과 언론 간의 유착 문제를 제기했다.

이날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삼성 측은 지난래 2월 이재용 부회장 재판 관련 보도를 유리한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 삼성 담당 기자들이 관련 기사들을 보도하게 하기도 한 바.

기자들의 출입처를 바꾸는 형식으로 국내 유력 언론사의 조직 개편까지 직접 관여했다는 것이다.

스트레이트/ MBC 제공
스트레이트/ MBC 제공

이와 관련한 내용들의 폭로. 주진우는 방송에 앞서 SNS를 통해 “오늘 밤 스트레이트는 외롭고 어려운 길을 나선다.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삼성과 모피아 이야기”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후미진 골목길에서 쓸쓸히 최후를 맞더라도 끝까지 가겠다. 할 수 있을 만큼은 끝까지 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