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방용국과 비스트 양요섭의 듀엣곡 ‘I Remember’의 뮤직비디오가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방용국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의 첫 공식 데뷔곡인 ‘I Remember’의 뮤직비디오가 폭력과 총격 장면 등을 이유로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1분 30초짜리 TV 방송용 영상에 대한 것으로, 극중에서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구하기 위한 과정에서 총격 장면이 과도했다고 지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TS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선정적인 부분을 많이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부적격’ 판정이 나와서 안타깝다. 문제가 된 버전을 대신해서 방용국의 퍼포먼스가 추가된 뮤직비디오로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오늘 0시를 기해서 각종 사이트들을 공개된 ‘I Remember’의 티저용 뮤직비디오는 40초짜리 버전으로, 풀버전 뮤직비디오는 12일 오전 중에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1분 30초짜리 뮤직비디오는 소속사의 별도의 채널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랩퍼다 아이돌 버전’에서 ‘반전 랩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방용국이 비스트 양요섭과 함께 한 ‘I Remember’로 대형 신인의 면모를 이어갈지에 대해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방용국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의 첫 공식 데뷔곡인 ‘I Remember’의 뮤직비디오가 폭력과 총격 장면 등을 이유로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사진=방용국, TS Entertainment
이번 심의는 1분 30초짜리 TV 방송용 영상에 대한 것으로, 극중에서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구하기 위한 과정에서 총격 장면이 과도했다고 지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TS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선정적인 부분을 많이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부적격’ 판정이 나와서 안타깝다. 문제가 된 버전을 대신해서 방용국의 퍼포먼스가 추가된 뮤직비디오로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사진=방용국, TS Entertainment
오늘 0시를 기해서 각종 사이트들을 공개된 ‘I Remember’의 티저용 뮤직비디오는 40초짜리 버전으로, 풀버전 뮤직비디오는 12일 오전 중에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1분 30초짜리 뮤직비디오는 소속사의 별도의 채널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랩퍼다 아이돌 버전’에서 ‘반전 랩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방용국이 비스트 양요섭과 함께 한 ‘I Remember’로 대형 신인의 면모를 이어갈지에 대해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8/12 09:39 송고  |  Richard@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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