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미연, 임신 중 교통사고 당한 과거…“4중추돌, 마취 없이 얼굴 꼬매…7개월 만에 조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배우 오미연의 안타까운 과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과거를 회상한 오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미연은 “1987년에 교통사고가 났다. 음주운전을 하는 분이 중앙선을 넘어 제 차를 박았다”며 “4중추돌이었다. 깨어나보니 병원이었다. 꿈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일어나보니 몸을 못 움직이겠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오미연 /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오미연 /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코도 잘리고 인대 나가고 손목도 부러졌더라. 그때 안전벨트를 안했다. 그때 앞에 얼굴을 박았다”라며 “6시부터 12시 반까지 꼬맸다. 의사선생님이 고생 많이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임신 4개월이었던 오미연은 “7개월 만에 조산했다. 태어나서 뇌수종이 오기도 했다”라며 “그때 아기가 있기 때문에 마취를 못하고 얼굴을 꼬맸다. 정말 아팠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미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중인 MBC ‘데릴남편 오작두’에 매동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