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박시후, 쓰러진 이순재 앞에서 폭풍 절규…시청자들 ‘소름’ 호평
KBS ‘공주의 남자’ 박시후의 폭풍절규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에서 8회에서는 수양대군(김영철 분)이 김종서(이순재 분)의 집안을 모두 살해하려는 계획, 즉 계유정난을 실행에 옮겼다.
특히 이 날의 마지막 장면은 세령(문채원 분)의 기지로 자리를 피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승유(박시후 분)가 뒤늦게 집으로 돌아와 처참한 모습으로 쓰러져 있는 형과 김종서를 발견하고 눈물을 흘리며 절규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는데, 시청자들은 박시후의 이러한 오열연기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마지막 박시후의 절정의 눈물 연기 압권이었다’ ‘승유의 폭풍 오열 연기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 ‘다음주부터 다크승유가 기대된다’ ‘빨개진 눈으로 울부짖는 승유의 모습에 나도 따라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BS ‘공주의 남자’ 박시후의 폭풍절규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진=KBS 공주의 남자 '박시후', 이야기엔터테인먼트
▲ 사진=KBS 공주의 남자 '박시후',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지난 11일 방송된 ‘공주의 남자’에서 8회에서는 수양대군(김영철 분)이 김종서(이순재 분)의 집안을 모두 살해하려는 계획, 즉 계유정난을 실행에 옮겼다.
특히 이 날의 마지막 장면은 세령(문채원 분)의 기지로 자리를 피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승유(박시후 분)가 뒤늦게 집으로 돌아와 처참한 모습으로 쓰러져 있는 형과 김종서를 발견하고 눈물을 흘리며 절규하는 모습으로 그려졌는데, 시청자들은 박시후의 이러한 오열연기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 사진=KBS 공주의 남자 '박시후', 이야기엔터테인먼트
▲ 사진=KBS 공주의 남자 '박시후',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마지막 박시후의 절정의 눈물 연기 압권이었다’ ‘승유의 폭풍 오열 연기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 ‘다음주부터 다크승유가 기대된다’ ‘빨개진 눈으로 울부짖는 승유의 모습에 나도 따라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8/12 09:54 송고  |  Richard@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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