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복실(조아영)이 기획사 사기를 당한지 모른 채, 차상필(김견우)의 조언을 무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복실이 결국 사기를 당했다.
이날 복실은 아끼던 라디오까지 팔아 기획사에 들어갈 사비를 마련했다.
하지만 그 기획사는 노래 연습조차 밖에서 시키는 등 수상한 점이 많았다.
알고 보니 복실이 들어간 ‘가요양성소’는 유령회사 였던 것.
우연히 만난 상필이 이를 전했으나 복실은 “곧 데뷔도 할 것”이라면서 “가수 데뷔할 것 같으니 배 아프냐”며 이를 무시했다.
그럼에도 상필은 계속해서 걱정, 복실은 “그쪽한테 관심 없으니 헛소리 말라 아는 척도 마라”며 콧방귀를 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5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