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밥상 차리는 남자’ 서효림, 박진우에 “유전자 재검사 하지말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오한결(김한나 분)의 유전자 재검사를 앞둔 이소원(박진우 분)와 하연주(서효림 분)가 진심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연주는 과거 이소원이 한결이의 유전자 검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하연주와 이소원은 한결이가 자는 사이에 한결이 유전자 재검사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MBC ‘밥상 차리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MBC ‘밥상 차리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하연주는 "당신의 뜻에 따를 것"이라고 말하는 남편 이소원의 말에 "우리 재검사 하지 말자. 검사 결과가 어떻든 나 한결이 못 보내. 그냥 당신 애라고 생각하고 키우고 싶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당신 애가 아니라고 나오면 그 여자를 용서 못 할 거 같아. 그 여자가 너무 미워서 마음 흔들릴지도 모르는데 그러고 싶지 않아. 우리 이대로 덮고 넘어가자"라며 한결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또한 하연주는 한결이를 보며 “이렇게 예쁜 걸 어떻게 떼어놔. 우리 둘만 알고 그냥 묻자.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하자”라며 계속 키울 뜻을 밝혔다.
이에 이소원은 하연주의 마음 씀씀이의 감동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