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시즌2’ 이효리 이상순 부부, 직원1 아이유와 영상통화로 대상 축하

(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아이유의 모습이 시즌2에서도 비쳐졌다.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 시즌2’에서는 대상을 탄 아이유에게 축하를 전하는 이상순 이효리 부부의 모습이 방송됐다.
많은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민박집으로 인해 작업실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아이유가 대상을 탄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가 나온김에 이 부부는 아이유에게 전화를 하리고 했다.
아이유는 반가운 목소리와 함께 영상통화로 모습을 보였다.
이 부부는 아이유에게 대상을 탄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아이유의 목소리에 민박집 반려견들도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특히 모카는 아이유의 목소리를 금방 알아듣고 이상순에게 자신도 아이유와 영상통화를 시켜달라는 듯 계속해서 이상순의 손을 자신의 발로 꾹꾹 누르며 사인을 보냈다.
모카와 양상통화를 하게 된 아이유는 모카를 너무 반가워하며 반려견들 모두 다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새로운 직원 윤아가 일을 너무 잘한다고 아이유에게 말했다.
아이유는 윤아가 새로운 직원이 된 것을 기사로 봤다고 말하며 모든 일을 다 잘하는 윤아에 대해 자신과 비교되면 어떡하냐는 말을 했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이 말에 너 좀 더 분발하라고 말하며 장난으로 받아쳤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장난을 새로운 직원 윤아에게로 옮겨 또 한 번 더 실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