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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한민용 기자, “이상득 전 의원, 이번 주 검찰에서 소환할 듯”…‘이명박 전 대통령에겐 압박’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8.03.0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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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다스 수사 소식을 전했다.
 
4일 JTBC ‘뉴스룸’ 한민용 기자는 다스 관련 수사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는 전날 이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 조사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검찰은 이 회장을 상대로 이 전 대통령과 다스 사이 연결 고리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 소유 도곡동 땅 매각 대금은 다스 지분 취득, 논현동 사저 증축 비용 등 이 전 대통령 측을 위해 사용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도곡동 땅, 나아가 다스 실소유주 논란을 키운 바 있다.

검찰이 이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씨에 이어 이상은 회장까지 조사를 마무리하면서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 관련해서는 이 전 대통령 조사만을 남겨둔 모양새다.

하지만 영포빌딩 비밀 창고 등 압수수색 과정에서 이명박 정부 시절 공천 헌금 의혹 등이 추가로 불거지며 소환 시기는 다시 불투명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한민용 기자는 “검찰이 이번 주 이상득 전 의원을 이번 주에 소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과연 이상득 전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해 어떤 발언을 하게 될까.
  

한편, 지난달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첨단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는 지난달 14일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뉴스룸’은 이병모 공소장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자’로 적혀 있다고 전해 관심을 끌었다. 기존에는 ‘실주주’라고 표현했는데, 한 발 더 나아간 것이다.

이 사무국장은 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 관리에 깊숙히 개입해 ‘MB 재산 관리인’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 전 대통령의 비자금 조성과 관리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14일 이 사무국장에 대해 특경법상 횡령·배임,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증거인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이를 발부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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