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씨스타 씨스타(SISTAR) 효린이 비욘세를 능가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KBS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 중인 씨스타 씨스타(SISTAR) 효린은 이번 주 전설 김수희씨의 히트곡 중 ‘서울여자’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 사진=씨스타(SISTAR) 효린, KBS 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서울여자’는 김수희의 7집 앨범 수록곡으로 발라드의 곡이지만 씨스타(SISTAR) 효린은 섹시하고 파워풀한 댄스를 가미해 새로운 스타일의 곡으로 재탄생시켰다.
섹시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씨스타(SISTAR) 효린은 마치 ‘비욘세’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백업댄서들과 함께 화려하고 과감한 안무를 선보여 시종일관 무대에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고.
▲ 사진=씨스타(SISTAR) 효린, KBS 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한편, 씨스타(SISTAR) 효린은 지난 주 1차 경합에서 최선을 다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이번 무대만큼은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세로 빙의된 씨스타(SISTAR) 효린의 ‘서울여자’ 무대는 오는 8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KBS2TV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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