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이콘(iKON)이 ‘사랑을 했다’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4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아이콘은 이로써 음악방송 프로그램 총 8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아이콘은 방송 후 “이렇게 큰 사랑 받을 줄 몰랐는데,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양현석 회장님 너무 사랑하고 감사드리고, 언제나 고생하시는 많은 스탭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언제나 우리만의 새로운 색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는 아이콘 되겠습니다”라고 첫 트리플크라운 달성의 기쁨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일 새로운 싱글이 발표되는데 계속해서 뜨거운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5일 ‘고무줄다리기’ 발표 하루 전날에 큰 상을 거머쥐게 된 아이콘은 여전히 실시간 음원차트 1위 올킬을 기록, 39일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사랑을 했다’로 연일 신기록 경신 중인 아이콘(iKON)은 5일 ‘고무줄다리기’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오는 11일에는 국내 첫 공식 팬미팅인 iKON 2018 PRIVATE STAGE 'RE·-KONNECT'을 개최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4 1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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