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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출범식에 참석한 톱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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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소녀시대(티파니, 서현, 써니)와 샤이니(키, 태민), 에프엑스(빅토리아, 엠버), 성악가 조수미, 영화배우 신현준-김윤진이 12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출범식'에 참석했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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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한 이번 행사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아프리카 지원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함께 아프리카를 위해(Together for Africa)'라는 슬로건 아래 향후 3개월 동안 동부 아프리카 빈국과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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