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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정인, 이제는 5년 차 부부 “남편, 매끈하게 잘 생겨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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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조정치 정인 부부는 연애만 11년 한 5년 차 부부다.

4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조정치 정인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조정치는 아이를 키우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정인 역시 마찬가지다.

이른 아침 일어나 딸의 이유식을 준비하고 주부 카페에서 정보를 얻는가 하면 “나를 이렇게 좋아하는 생명체가 있다니 너무 신기하고 판타스틱한 단계”라고 고백했다.

조정치 정인/ 사람이 좋다
조정치 정인/ 사람이 좋다

또한 정인은 조정치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날 정인은 “내가 눈이 처진 사람을 좋아하나 보다. 제 눈에는 매끈하게 잘생겨 보였다”며 첫 만남을 회상엤다.

이어 “제 눈에만 그런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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