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희열의 스케치북’ 펀치, 엑소 찬열과 함께 ‘도깨비’ OST 열창…‘키 차이 케미 선보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도깨비’가 강림했다.
 
4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에는 펀치가 출연했다.
 
이날 펀치는 엑소 찬열과 함께 ‘Stay With Me’ (Feat. 찬열)를 불렀다.
 
이 노래는 바로 그 ‘도깨비’의 OST. 인기아이돌 엑소의 찬열까지 실제로 출연하자 현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이날 펀치는 장신 아이돌인 엑소 찬열과 무대에서 뜻밖의 ‘키 차이 케미’를 선보여 시선 강탈에 성공했다.
 
엑소 찬열과 함께 무대를 꾸민 그는 지난달 신곡인 ‘오늘밤도’를 발표한 바 있다.
 

신곡 ‘오늘밤도’는 2017년의 마지막 역주행 송으로 주목받았던 ‘밤이 되니까’의 프리퀄(prequel) 버전이다.

술 한 잔을 기울이며 그리운 사람을 추억하던 ‘밤이 되니까’의 앞선 이야기인 ‘오늘밤도’는 이별 직후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는 여자의 가슴 저린 이별 이야기를 펀치 특유의 감정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OST 등을 비롯해 '밤이 되니까'로 호흡을 맞춘 히트 작곡가 로코베리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했다.

펀치는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도깨비’ OST ‘Stay With Me’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 요정'으로 떠올랐으며, 일찌감치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고 리스너들에게 실력파 신예로 이름을 각인 시켰다.

더욱이 지난해 9월 공개된 펀치의 ‘밤이 되니까’는 발매 후 입소문을 타며 차트를 역주행, 윤종신 ‘좋니’, 멜로망스 ‘선물’를 잇는 2017년 대표 역주행 송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4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