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이태환이 혼자 괴로워하는 서은수를 만났다.
3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혁(이태환)은 자신을 피하는 지수(서은수)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남구(최귀하)에게 “지수(서은수)가 추운 날씨에 얇은 가디건을 입고 멍한 얼굴로 가는 모습을 봤다”라는 말을 듣고 우희(정소영)는 “아마도 나 때문인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구(최귀하)는 “지수에게 무슨 말을 했냐?”라고 물었고 우희(정소영)는 “내가 우리 혁이 피해주는 일이 또 생기면 헤어져라고 말했다”고 답했다.
혁(이태환)은 지수를 찾아서 “누나에게 나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생기면 헤어진다고 했다며 그럼 헤어져야겠네”라고 말했다.
또 지수(서은수)는 재성(전노민)에게서 자신을 태수(천호진)와 미정(김혜옥)이 데려오지 않았다면 물에 휩쓸려서 죽었을 거라는 말을 듣게 되면서 태수(천호진)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3 2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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