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배우 전원주가 박원숙의 남해 하우스에 방문했다.
3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에서는 전원주가 박원숙의 남해 하우스에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어릴때 어렵게 살았기에 악착같이 돈을 아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한때는 지폐를 다리미로 다리면서까지 돈을 소중히 하며 모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박원숙이 남을 잘 챙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원숙, 전원주, 박준금은 남해에 있는 항도 방파제를 산책했다.
방파제에 도착한 전원주는 갑자기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박원숙은 광신도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3 2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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