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김영란이 아침식사로 단호박스프를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에서는 영란은 아침에 일어나 애완견과 인사를 나누고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그녀는 요리 솜씨를 발휘해서 단호박 스프를 만들었다.
이날 배우 전원주는 남해에 사는 박원숙의 집을 찾았다.
김영란, 김혜정, 박원숙, 박준금은 전원주를 안아주며 반갑게 맞아주었다.
이들은 과거 전원주와 작품활동을 하던 추억을 떠올렸다.
전원주는 최근에 박준금이 엄마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니 꼴보기 싫어죽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과거 하루에 7개의 프로그램을 하면서 바빴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3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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