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SBS 8 뉴스’에 ‘여자 컬링 셀럽파이브’가 출연했다.
3일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최고의 스타인 ‘컬링 셀럽파이브’ 여자 컬링 대표팀이 출연했다.
여자 컬링팀의 이름은 ‘팀 킴’. 이 팀은 김경애-김선영-김영미-김은정-김초희로 구성됐다.
‘안경선배’ 김은정은 가장 인상적인 경기로 일본과 준결승전을 꼽았다.
해당 경기에서 정말 극적인 명승부를 펼쳐 이겼기 때문.
이날 컬링팀은 “올림픽 전에 했던 수상훈련이 정말 힘들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대표팀 감독에게 영상편지(?)를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대표팀은 “컬링 그 자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무한도전’을 보여주며 값진 은메달을 획득한 그들.
이런 여자 컬링팀에게 시민들의 응원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SBS ‘SBS 8 뉴스’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3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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