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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천호진 도움으로 해성그룹 대표이사 취임 ‘신혜선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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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박시후가 신혜선의 아버지 천호진의 도움으로 대표이사가 됐다.
 
3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재성(전노민)과 명희(나영희)는 이사직에서 해임되었지만, 도경(박시후)은 대표이사직에 자가 출마하게 됐다.

 

KBS2‘황금빛 내인생’방송캡처
KBS2‘황금빛 내인생’방송캡처

 
도경(박시후)은 태수(천호진)에게  진희(전수경)와 명수(유하복)의 차명거래에 대한 정황 증거를 받고 주주들에게 이 증거를 제시했다.
 
이어 도경의 대표이사직에 대한 주주 투표가 시작되고 노회장(김병기)은 태수의 증거로 도경이 대표이사가 됐다.
 

또 혁(이태환)은 우석(권혁풍)을 통해서 도경이 대표이사가 되었다는 소식을 받게 되고 지안(신혜선)에게 알려주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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