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조세호가 무한도전에 합류한지 100일이 되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조세호를 위해 백일 잔치상을 준비한 무한도전팀의 모습이 방송됐다.
조세호는 색동저고리 옷을 입고 잔치상을 받았다.
아이라고 하기엔 너무 거대한 몸집을 하고 있는 조세호가 색동저고리 옷을 입고 잔치상을 받고 있는 모습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유재석의 진행으로 흥겨운 잔치상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소감을 말하라는 멤버들의 요청에 조세호는 백일 잔치상을 받는 전국의 모든 백일맨들 중 최초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옹알이를 하며 전달한 소감에 멤버들은 다시 한 번 더 웃음을 터뜨렸다.
축하무대는 잔치 전문 가수 하하가 펼쳤다.
하지만 하하는 공연 도중 창피함으로 무대 밖으로 도망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가상 장례식을 치른 박명수의 모습도 방송 됐다.
백일을 맞은 조세호와 투닥거리다 결국 병풍 뒤로 끌려가 최후를 맞은 박명수의 모습에 멤버들은 다시 한 번 더 장례식을 치르게 됐다며 곡을 했다.
하지만 지난 웃음 사망꾼으로서의 장례식과는 다른 빅 재미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장례식을 치른 것이기에 호상이라고 할 수 있는 가상 장례식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3 2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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