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7년의 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 분)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 분)의 7년 전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 장동건 송새벽 고경표의 호연과 더불어 베스트셀러 원작인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한 편의 대작을 완성시켰다.
영화화 되기 전부터 관객이 선택한 '영화로 옮겨지길 바라는 한국 원작' 1위에 오르며 원작의 화제성만으로도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영화 '7년의 밤'.
오는 3월 28일 개봉을 확정 짓고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따뜻한 봄날, 관객들을 서늘하게 만들 스릴러 영화 '7년의 밤'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3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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