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2' 박서준, 예능에서 드라마까지 열일 행보…차기작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박서준이 2018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tvN '윤식당 2'에서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 윤식당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역할을 톡톡히 한 박서준.

그의 차기작은 오는 5월 방송예정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결정됐다.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 재벌 2세'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로맨스.

‘주군의 태양’, ‘그녀는 예뻤다’, ‘명불허전’ 등 히트작들을 제작해온 본팩토리가 제작해 기획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극 중 박서준은 이영준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우월한 기럭지, 절대비율 얼굴, 천재형 두뇌까지 완벽함에 자기애까지 더해져 성격은 우주 최고로 까칠한 인물. 다가오는 5월, 롤러코스터 같은 로맨스를 선사할 박서준의 귀환이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5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