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현장르포 특종세상’, 250마리의 개를 기르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2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밤만되면 나타난다는 의문의 불청객을 찾기 위해 취재진은 현장을 찾았다.
이어 어두운 밤에 산에서 질주하는 개를 찾는 여자의 모습을 보였다.
취재진은 수많은 개들을 산에서 기르는 주인을 만났다.
주민들이 개짖는 소리때문에 시끄럽다고 불만을 토로하지만 개들 주인은 묵묵부답으로 대응했다.
이곳에서는 250마리의 개를 기르고 있었다.
많은 수의 개들을 돌봐야 하기에 일손이 부족해 아침마다 친정어머니가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산에 사는 고라니를 사냥해 오는 개도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2 2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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