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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하이라이트 윤두준-이기광, ‘축구돌’ 1인자 자리 놓고 대결 펼쳐…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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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틀트립’ 하이라이트 윤두준, 이기광이 ‘축구돌’ 1인자 자리를 건 축구 대결을 펼친다.

2일 KBS 측은 ‘배틀트립’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기광과 이종혁-임형준이 ‘영국 색다른 도시 특집’ 편을 꾸린다고 전했다.

또한 스페셜 MC로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나서며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 중 윤두준과 이기광은 ‘하이맨 투어’란 투어명으로 영국 축구의 심장인 맨체스터로 향한다.

또한 두 사람이 축구돌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인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번 여행에서 윤두준-이기광은 영국 국립 축구 박물관에 방문한다.

영국 국립 축구 박물관은 축구 종주국답게 축구에 관한 모든 것이 전시돼 있다.

또한 실제 축구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축구 팬들의 버킷리스트로 손꼽히고 있다.

KBS ‘배틀트립’ 캡처

공개된 스틸 속 이기광은 매서운 눈빛과 함께 프로 선수 못지 않은 포스로 시선을 강탈한다.

윤두준은 ‘호날두준’이란 별명에 걸맞게 화려한 킥으로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에 있던 사람들까지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

이기광 역시 승부사 기질을 드러내며 “축구인의 자존심을 보여주겠다”고 당당하게 선전포고하며 불꽃 슈팅으로 좌중을 압도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한 판 승부가 펼쳐질 ‘하이맨 투어’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 시킨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윤두준-이기광은 축구 대결에서는 물론, 여행 내내 경쟁심을 폭발시키며 새로운 여행 코스와 체험들을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경쟁심 덕분에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한층 더 다양해졌다. 본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해 두 사람의 ‘하이맨 투어’에 관심이 더욱 쏠린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3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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