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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두 번째 버스킹 장소 기습 공개…고양 스타필드 1층 아트리움에서 개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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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빅톤이 두번째 버스킹 장소를 기습 공개했다.

2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채널에서 “빅톤이 오는 4일 오후 3시에 고양 스타필드 1층 중앙 아트리움에서 두번째 버스킹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톤의 메인보컬 강승식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공연에 이어 이번 주 버스킹 장소가 공개됐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오 “신촌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너무 고마웠어요. 이번 주에도 재미있고 멋진 공연 많이 준비하니까 기대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두번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빅톤 버스킹 프로젝트(VICTON BUSKING PROJECT)’는 3주간 각기 다른 장소에서 색다른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이벤트이다.

앞서 프로젝트 중 빅톤은 공연 기획 회의, 연습실 상황 등 공연 직전까지 준비 과정을 밀착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빅톤은 지난 25일 서울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열린 첫번째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당시 빅톤이 등장하자 현장 분위기는 매우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당시 광장 앞에는 수백여명의 인파가 빅톤을 보기 위해 일순간 몰렸다.

‘빅톤 버스킹 프로젝트(VICTON BUSKING PROJECT)’ 일정

빅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연 장소 공개 후, 팬들은 “이번 주 버스킹도 화이팅!”, “저 이번주에 버스킹보러 갑니다! 오빠들 사랑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해외나 지방에 거주하는 팬들은 “이번에 가고 싶은데 멀어요”, “다음 공연은 부산이나 대구에서도 부탁해요”라며 공연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빅톤은 데뷔 이후 많은 이색 이벤트를 펼치며 대중과 밀착 스킨십을 시도한 대표적인 아이돌 그룹이다.

이외에도 빅톤은 자작곡 및 커버곡 등 무료 음원을 꾸준히 공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빅톤이 두 번째 버스킹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빅톤의 두번째 버스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팬카페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빅톤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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