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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화제의 드라마 등극…빠른 전개에 네티즌 “몇 부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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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드라마 ‘미스티’가 화제다.

2일 JTBC ‘미스티’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다.

다른 드라마와 다르게 김남주, 지진희 등 연령대가 높아 걱정의 목소리가 있었으나 예상과 다르게 승승장구 중이다.

‘미스티’ 진기주-지진희-김남주-고준-전혜진-임태경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미스티’ 진기주-지진희-김남주-고준-전혜진-임태경 /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오히려 ‘신선한 40대 로맨스의 표본’이란 평을 얻으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최근 네티즌들은 “도대체 몇 부작까지 하나”, “끝나지마” 등 벌써부터 아쉬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JTBC ‘미스티’는 16부작으로 오는 24일 끝이 난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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