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게이트’에 출연한 신인배우 김보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게이트’는 각자 사연을 지닌 수상한 녀석들이 인생 역전 대박을 이뤄줄 마지막 한탕을 노리면서 예상치 못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 금고털이단 내용의 범죄코미디.
극중 김보민은 소은(정려원)의 동생인 미애 역을 맡아 사건 발단의 계기를 제공한다.
김보민은 지난달 19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게이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보민은 흰 셔츠에 체크무늬 멜빵치마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경영, 이문식 등이 출연한 ‘게이트’는 지난달 28일 개봉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기준 영화 ‘게이트’는 누적 관객수 3만 537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2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