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찬우와 한현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정찬우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영재 발굴단을 찾아준 한현민... 무슨 늙은 호박하고 당근 같네 얼굴이.... 쩝 어떻게 얼굴형이 이럴 수가 결핍을 이겨낸 열심히 산 너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파이팅 대한민국..#영재 발굴단 #정찬우 #한현민 #멋진 남자 #남자의 길 #얼굴 차이 #엄마나 잘했어? 깔라만씨보내주까?ㅋㅋㅋㅋ #깔라만시 #꽐라 만 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찬우는 한현민의 어깨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현민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크기 주의보!” “모델이잖아요ㅋㅋㅋㅋ이해할 수 있는 크기 차이입니다” “원래 이렇게날씬하신건 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찬우는 컬투의 멤버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첫 데뷔했다.
이어 그는 가요, 방송, 영화 등 활발히 활동하며 국민 MC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또한 한현민은 2016년 F/W 서울 패션위크 에이치 에스 에이치 모델에서 처음 데뷔했다.
그는 예능 ‘나의 영어 사춘기’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두사람이 출현하는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0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