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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김지우 '가문의 영광4'에서 무한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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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1,500만 관객을 웃긴 코미디의 제왕 <가문> 그 네 번째 시리즈,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하: 가문의영광4)속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라인 몸매 종결자로 정평난 두 여배우가 매력발산에 나섰다. 기존 멤버 ‘현영’(소속사 ㈜KOEN)과 새로운 멤버 ‘김지우’가 오랜만에 돌아온 <가문의 영광4>에 합세해 과거 있는 여자 ‘효정’과 나이 어린 여자 ‘모리’로 분해 영화의 신선함을 더했다. 브라운관,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그녀들의 팔색조 매력은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가문의 영광4>에서 특색 있는 목소리와 마네킹을 능가하는 팔등신 미녀, 현영은 2005년 <가문의 위기>에 극중 큰아들 장인재(신현준 분)의 맞선녀로 특별출연을 하며 이미 가문에 그녀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이를 계기로 그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작품에서는 주조연급으로 발돋움했다. 그녀는 출국금지가 풀려 해외여행을 떠난 가문 패밀리와 일본 은행에서 우연히 조우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가문의 수난 퍼레이드에 울며 겨자 먹기로 동참하여 한몫 톡톡히 해내는 과거 있는 여자, ‘효정’역으로 변신하였다. 특히나 장인재(신현준 분)과 장석재(탁재훈 분) 두 형제 사이에서 미묘한 삼각관계를 만들어 내는 갈등 고조 캐릭터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똑똑한 척 하지만 알고 보면 어리버리한 미스터리 섹시녀 ‘효정’은 수난의 도피생활 중 세탁소에서 입수한 여고생 세일러 교복을 착용하고 일본 주택가 한복판에서 카라의 ‘미스터’ 춤을 추는 등 그 섹시함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섹시함을 넘어 와인을 입으로 따는 엽기적인 신기술을 선보이는 등 그녀만의 특이한 음색만큼이나 독특한 코믹함으로 <가문>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었다.

▲ 사진제공=(주)KOEN

영화 <가문의 영광4>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또 한 명의 매력적인 여배우,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통역관광 가이드 ‘모리’역을 맡은 김지우는 <가문의 영광4>를 통해 오랜만에 뮤지컬에서 영화로 돌아왔다. 전작들에서 아들들의 며느리가 등장 했던 것과 사뭇 다른 분위기의 신선함을 무기로 내세운 뉴페이스다. 극중 비밀 첩보요원 ‘현준’(정웅인)의 뭔가 어설픈 말도 철썩 믿어버리는 순진무구 나이 어린 여자 ‘모리’는 그와 함께 가문패밀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효정’과는 또 다른 귀여운 요염함을 겸비한 ‘모리’는 가문패밀리의 흔적을 뒤쫓아 찾아온 온천에서 숨겨두었던 베이글녀다운 라인을 뽐내기도. 최근 <렌트> 뮤지컬을 통해 본인의 영역을 다양하게 넓혀가고 있는 김지우는 인터넷에서 ‘시스루 종결자’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해가 거듭할수록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여배우로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도 강력한 나이스 바디 섹시 캐릭터 ‘효정’(현영)과는 또 다른 매력의 상큼 발랄 캐릭터로 영화의 활력을 더하고 있어 그녀들만의 팔색조 같은 변신이 올 가을 <가문의 영광4>를 찾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제공=(주)KOEN

한편, 두 여배우의 각기 다른 매력발산으로 올 추석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가문의 영광4>는 2011년 9월 8일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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