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모모랜드 낸시와 데이지가 arirangTV ‘Pops in Seoul’ 출연을 앞두고 셀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모모랜드 공식 트위터에는 “[방송 안내] 2월 28일 (수) 15:30 arirangTV
<Pops in Seoul>에 MC 낸시, 데이지가 출연합니다. #MOMOLAND #모모랜드 #낸시 #NANCY #데이지 #DAISY #arirangtv”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낸시와 데이지는 핸드폰을 들고 여러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상큼한 둘의 미소와 깜찍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너무 귀여워ㅠㅠ”, “미모 미친거 아님? 왜 자꾸 예뻐져요?”, “너무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모모랜드는 2016년 11월 데뷔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야심 차게 가요계에 출사표를 냈다.
더블킥컴퍼니 소속이며 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되어있다.
데뷔 전부터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시작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특히 멤버 주이가 각종 방송 및 CF로 유명세를 떨쳤다.
또한 지난달 3일 공개한 신곡 ‘뿜뿜’은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