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세븐틴의 멤버 부승관이 마더 ost를 불러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마더’의 엔딩에서 새로운 OST ‘어떤 사람’이 공개됐다.
시청자들은 1분 정도의 짧은 엔딩 영상에도 불구하고 목소리의 주인이 세븐틴 부승관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며 화제가 됐다.
공개 직후 세븐틴의 팬들은 트위터에 “#부승관_했잖아_OST”라는 실트를 올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부승관의 ‘마더’OST - 어떤 사람’은 아직 공식적인 음원 발표일이 나오지않았다.
부승관은 세븐틴의 메인보컬로 복면가왕에서 ‘나무꾼’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가 속한 세븐틴은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멤버 호시는 ‘삐그덕 히어로즈’에 출연해 영웅 후보생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5일 세븐틴은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오사카, 나고야 아레나 투어를 이어 나갈 계획이며 오는 5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한다.
세븐틴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는 뉴이스트, 프리스틴, 계범주 등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2 13: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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