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추리의 여왕 시즌2’ 장유상, 2화 강렬한 첫 등장 ‘검거에 실마리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우 장유상이 ‘추리의 여왕 시즌2’에 첫 등장, 숨길 수 없는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KBS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 밀착형 추리 드라마다.

극 중 장유상은 왜소한 체격에 사교성이 없고 좀 모자라 보이지만 사실은 절대 기억력의 소유자인 천재 김문기 이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1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2’ 2화에서 근무 중 계속해서 스마트 폰을 만지며 딴청을 부리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 장유상은, 연쇄 방화범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유설옥(최강희 분)을 감시하라는 하완승의 지시를 받았지만 또다시 스마트 폰 속 영상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장유상/ 추리의 여왕2
장유상/ 추리의 여왕2

자신이 맡은 일에 제대로 집중을 못하는 것 같았던 장유상은, 연쇄 방화 사건에 대한 결정적 실마리를 제공하며 반전모습을 선보였다. 장유상이 발견한 방화범이 올린 영상을 통해 하완승과 유설옥을 비롯해 형사들이 연쇄 방화의 다음 표적을 예측, 방화범을 체포하는 데 성공한 것.

이처럼 장유상은 엉뚱하지만 사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는 반전모습을 선사하며 앞으로 그가 ‘미스터리 추리 군단’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해낼지는 물론, 이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까지 증폭 시키고 있다.

장유상이 출연하는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