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이경과 이원근이 ‘씨네타운’에 출격했다.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괴물들’의 주역 이원근과 이이경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이이경은 “극중 악역으로 나온다”며 “이원근 씨를 괴롭히는 역할”이라고 작품 속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다.
이날 이이경은 “이원긍은 섬세한 성격이며 소녀감성이 있고 아기아기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악역 노하우에 대해 마동석에게 연기를 전수받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선배님이 욕설을 할 때 받침을 빼고 해보라고 팁을 주셨다”고 마동석에게 공을 돌렸다.
‘괴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해야 하는 소년과 원하는 건 어떻게든 가져야 하는 소년 사이에 있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2 1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