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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 봄맞이 살림 비법 ‘우삼겹부추무침’ 레시피 공개…‘천연 자양강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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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부추가 제철을 맞아 우삼겹부추무침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234회에서는 김선영 기능장이 우삼겹부추무침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우삼겹부추무침의 재료는 부추 한 줌, 사이다 2컵, 배 반 개, 파프리카, 우삼겹 또는 차돌박이 300g, 차돌박이 양념(간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약간, 후추 약간), 부추무침 양념장(고춧가루 1큰술, 설탕 2작은술, 통깨 1큰술, 마늘 1작은술, 간장 1큰술, 식초 2큰술, 들기름 혹은 참기름)이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부추를 사이다에 10~15분간 담구어 둔다.

7분을 기다린 뒤 뒤집어서 약 8분간 놓아둔다.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화면 캡처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 화면 캡처

 

사이다에 담근 부추를 꺼내 4~5cm 크기로 썬 뒤, 배·파프리카도 부추 크기로 자른다.

두 번째, 우삼겹을 프라이팬에 굽는다.

간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후추를 넣고 완전히 익힌다.

세 번째, 부추무침 양념장인 고춧가루 1큰술, 설탕 2작은술, 통깨 1큰술, 마늘 1작은술, 간장 1큰술, 식초 2큰술, 들기름 혹은 참기름을 넣고 섞은 뒤, 맨 처음 썰어 놓은 야채를 넣고 버무린다.

그리고 구워놓은 우삼겹을 부추에 넣고 같이 버무려준다.

이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팥을 삶지 않고 하는 초간단 오곡밥 만드는 방법, 샴푸와 식초, 소금을 이용해 겨울철 오리털 패딩을 집에서 손 쉽게 세탁하는 방법 등이 공개됐다.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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