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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예성, 여심 사로잡는 필살 애교 선보여 “한 입만 먹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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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슈퍼 TV’ 예성의 여심 저격 애교가 포착됐다. 

2일 XtvN 측은 ‘슈퍼 TV’(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 ‘영화처럼 산다-비포 선라이즈’ 2탄이 펼쳐진다고 전했다. 

앞서 예성은 진지하게 운명의 여인을 사로잡기 위한 필살기를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그만의 쓰나미급 애교가 더해져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예성은 뜨거운 음료를 후후 불다가 김지윤에게 “지윤 씨! 한 입만 먹여주세요~!”라며 눈망울을 반짝였다. 

당황해하던 김지윤은 음료를 식혀주며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돼 설렘을 유발했다. 

이에 예성의 잔망스러운 애교 퍼레이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양손 엄지와 검지로 네모를 만들더니 “우리 지윤 씨!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고 수줍게 말한 것. 

‘슈퍼tv’ 예성 캡처
XtvN ‘슈퍼tv’ 예성 캡처

예성은 부끄러움에 매력적인 반달 눈웃음까지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무장 해제시켰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는 대화 중 시무룩한 표정까지 지어 ‘예무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예성의 숨겨둔 애교 스킬이 총망라되어 기차 안 여심을 사로잡는 데 성공할 수 있을지 ‘슈퍼 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 TV’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다. 

2일 밤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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