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소율과 열애 중인 뮤지컬 배우 김지철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늘(2일) 오전 한 매체는 “신소율과 김지철이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를 공개 데이트를 하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신소율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소율과 김지철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31세인 김지철은 현재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에 알료샤 역으로 출연 중이다. 1985년생으로 34세인 신소율과는 3살 차이.
또한 오는 13일 시작되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의 출연도 앞두고 있다.
‘젊음의 행진’에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 김려원은 지난달 19일 김지철, 신보라와의 다정샷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김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젊음의행진 #폭풍업뎃 #충무아트센터 #3월13일~5월27일 어여 보러오세여”라는 글과 함께 여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젊음의 행진’ 속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왕경태 역 김지철, 오영심 역 신보라, 김려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오는 4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되며,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오는 13일부터 5월 27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