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정석원 아내 백지영이 옥주현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열린음악회 에서 만난 #주현이 그냥 반갑더라...왠지 너무 반가워서 주현이 불편하게 오바한거 같당 ㅋㅋ#안나키레니나 꼭 볼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옥주현과 함께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나이 잊은 동안 외모와 우윳빛 피부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은근히 닮으셧다 ㅎㅎㅎ”, “열린음악회에서 노래 진짜 잘봤어여 완전 멋있음 ㅜㅜㅜ”, “언니들 진자 너무 이쁘세요!!!!!! 사랑스러움”, “지영언니 같은 친구 있으면 좋겠다 ㅎㅎ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은 최근 K-POP 콘서트에 등장해 미소 지으며 ‘사랑안해’,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최근 남편 정석원의 마약 구설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무대매너를 보여줘 프로의 면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2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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