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에릭남이 해외 스케줄로 ‘오늘 쉴래요’ 첫 촬영에 불참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MBN ‘오늘 쉴래요’에서는 휴식을 선물할 사람들에 대한 기준을 얘기한 이수근, 김숙, 김생민, 장윤정, 소유,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남의 부재를 알아챈 박성광은 “에릭남은 왜 쉬고 있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이에 장윤정은 “그만두는 거야?”라며 놀라했다.
사전 회의 당시 이수근은 “자신이 들은 바 프로그램 정보를 다 줄 경우 오지 않을 사람이 반 이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소유와 김생민 역시 에릭남의 행방을 궁금해했다.
에릭남은 영상편지를 통해 “해외 스케줄로 인해 첫 촬영에 함께하지 못했다”며 “다음 촬영 때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수근, 김숙, 김생민, 장윤정, 소유, 박성광, 에릭남이 출연 중인 MBN ‘오늘 쉴래요’는 일상의 고단함에 지친 일반인들에게 연예인이 찾아가 12시간의 잊을 수 없는 깜짝 휴식을 선물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2 1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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