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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엄마 견미리와 함께 모녀사이 과시 “엄마도 연약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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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다인의 엄마는 중견배우 견미리다.

이다인은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엄마 견미리에 대한 언급을 했다.

이날 이다인은 “엄마에게 조금은 자랑스러운 딸이 된 것 같아 좋다”고 최근 ‘황금빛 내 인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연기 지적을 많이 해주신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인은 1992년 생으로 만 25세, 엄마인 견미리는 1964년 생으로 중견 배우 위치를 톡톡히 지키고 있다.

이다인이 데뷔했을 초반엔 연예인 딸로 시작했다는 비난도 받았지만 다양한 작품 속 특급 연기를 보여주며 서서히 인정받기 시작했다.

특히나 최근 이다인은 자신의 SNS에 견미리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견미리 이다인/ 이다인 SNS
견미리 이다인/ 이다인 SNS

당시 이다인은 “어렸을 때는 크고 강해보였던 엄마가 어른이 되고 보니 작고 연약한 소녀였다”라는 글을 올린 바.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과 견미리는 환한 미소로 행복한 순간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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