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최지우-윤상현, 잠실 야구장에서 짜릿한 첫 키스 모습 담겨…지고는 못살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극본 이숙진, 연출 이재동)의 최지우-윤상현이 잠실 야구장에서 짜릿한 첫 키스를 나눴다. 

▲ 사진=최지우-윤상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
▲ 사진=최지우-윤상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
▲ 사진=최지우-윤상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와 윤상현은 지난 6일(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지고는 못살아!' 첫 회에 등장할 은재(최지우)와 형우(윤상현)의 첫 만남 장면을 촬영했다. 18일(목) 공개된 사진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키스하는 최지우와 윤상현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최지우의 깜짝 키스에 놀라 눈이 커진 윤상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 사진=최지우-윤상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

극중 형우는 우울한 마음에 간 야구장에서 다소 엉뚱한 행동을 하는 은재를 만나고, 나란히 앉아 있다가 전광판에 얼굴이 잡혀 엉겁결에 키스까지 하게 된다.
 
▲ 사진=최지우-윤상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
▲ 사진=최지우-윤상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

최지우와 윤상현은 무더위 속에서도 응원도구를 들고 촬영이 아니라 실제 야구경기를 보는 것처럼 신나게 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의 열정적인 모습에 컵 속에 맥주가 아닌 물이 들었는지 다시 확인하자는 제작진의 농담으로 촬영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두 사람의 키스신 촬영이 진행되자 야구장을 찾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잠시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 사진=최지우-윤상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

한편 이날 촬영하던 최지우와 윤상현은 프로야구 경기 전 시구와 시타로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지우는 "야구장에서 촬영도 하고 시구도 하게 돼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드라마 촬영이 오랜만이고 로맨틱 코미디도 처음 해보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사진=최지우-윤상현,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지고는 못살아!'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가는 로맨틱 코미디. 일요로맨스극장 '단팥빵'으로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한 이재동 PD와 이숙진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고, 최지우-윤상현의 부부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지우, 윤상현, 김정태, 조미령, 박원숙, 김자옥, 성동일, 주진모, 하석진, 가득희, 김진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수)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