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사미자가 ‘아침마당’에 출연중이다.
사미자는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봄의 남모를 고충에 대해 전했다.
이날 사미자는 “손주들이 자라는 걸 보면 기분이 좋아 등록금만은 책임지겠다'고 쉽게 말했는데 다른 애들도 커서 저도 주세요. 저도 주세요 하는데, 지금은 형편이 빠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래서 봄만 되면 청첩장 걱정은 저리 가라다”고 고충을 전했다.
최근 사미자는 ‘아침마당’을 통해 남편과의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미자는 “남편이 하루 종일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갔으면 좋겠다. 나이가 들고 할 일이 없으니까 소파에만 있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동도 하고 건강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남편에게 바라는 점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2 09: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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