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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엄마 견미리가 언니 이유비보다 이다인이 여배우로 적합하다고 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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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해피투게더’, 이다인은 엄마인 배우 견미리가 드라마 모니터링을 해준다고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이다인은 데뷔 5년차인 지금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알아봐준다고 언급했다.

이다인의 드라마 출연에 대해 엄마인 배우 견미리의 반응은 어땠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KBS2‘해피투게더’방송캡쳐
KBS2‘해피투게더’방송캡쳐

그녀는 엄마가 세심하게 모니터링해서 알려주신다고 대답했다.

이어 언니 이유비와 옷때문에 싸운 일화를 털어놓았다.

언니와 싸우면 카톡을 차단해버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인 이유비보다 자신이 더 여성스러워 엄마가 자신을 더 여배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이날 구하라는 승부욕이 많은 편이라고 털어놓았다.

‘아.육.대’출연 당시 각종 운동에서 우승을 하고 싶은 욕심이 컸다고 말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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