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정상훈이 SNL 생방송 중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서 신동엽의 진행으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는 정상훈과 임창정이 나와 입담을 과시했다.
김희철은 정상훈에게 “SNL이 생방송인데 실수 한적은 없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정상훈은 개그우먼 안영미와 SNL에서 실수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상훈은 “안영미가 남자로 나와서 영민이라고 해야하는데 영미라고 했고 머리가 하얗게 돼 그대로 멈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1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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