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리턴’정은채가 박기웅에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리턴’에서는 정은채가 박기웅에게 임신을 고백하는 사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라(정은채 분)는 강인호(박기웅 분)에게 “내가 나간 뒤에 서랍을 열어보라”라고 말했다.
이어 강인호가 서랍을 열자 서랍 안에는 아기 초음파 사진이 들어 있었다. 금나라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린 것.
이 사실을 알자 강인호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금나라를 껴안았다.
이에 강인호는 눈물을 흘렸고, 금나라는 강인호에 “앞으로 다 잊고 내 남편과 아이들의 아빠로 살아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1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