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리턴’ 신성록이 박기웅에게 총을 겨눴다.
1일 방송된 SBS ‘리턴’에서는 오태석(신성록 분)이 강인호(박기웅 분)을 사격장으로 불러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태석은 강인호에 “부른 건 나지만, 네가 할 얘기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강인호가 살인범 누명을 쓴 자신을 모른 척 하고 서준희(윤종훈 분)을 죽이려하지 않았냐고 묻자 오태석은 “거기까지해라. 친구끼리”라고 말했다.
이에 강인호는 “더 이상 네 말 듣고 싶지 않아. 일단 기다려. 내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라고 묻자 오태석은 “내 앞에서 등 돌리지 마라”라며 총을 겨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1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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