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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소시' 스윗리벤지 보컬 '김소영', 태연 도플갱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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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최근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밴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홍대 인디씬에서 '홍대소시'로 떠오르고 있는 여성 4인조 팝락밴드 ‘스윗리벤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들은 홍대 인디씬에서 보기 드문 여성밴드이자 걸그룹 못지 않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그 중 보컬인 ‘김소영’이 소녀시대 '태연'을 닮은 외모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제공=룬컴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김소영의 사진은 소녀시대 태연과 얼굴형, 이목구비는 물론이고 귀여운 분위기마저 꼭 닮아있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동그란 눈과 앵두 같은 입술, 앞머리를 내린 깜찍한 모습은 태연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김소영 뿐만 아니라 김소영이 속해있는 밴드 ‘스윗리벤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쌍둥이 인줄 알았네", "홍대에 이런 여신이 있었다니", "깜찍함까지 닮았네", "태연 닮은꼴 중에 최고인 듯"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보컬 김소영을 비롯해 기타 김미정, 베이스 이화연, 드럼 장현아로 이루어진 4인조 여성밴드 스윗리벤지는 2009년 데뷔해 두 장의 EP를 발표하고 샤방샤방한 외모와 달달한 미성의 보이스로 홍대 인디씬에서 걸그룹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여신 밴드'로 불리고 있다.

한편 오는 24일 발매 예정인 스윗리벤지의 첫번째 미니앨범 '룰 브레이커(Rule Breaker)'에는 이적, 김동률, 베란다 프로젝트, 몽구스, 칵스 등을 프로듀싱하며 한국 최고의 밴드들이 가장 함께 작업하고 싶어하는 프로듀서 김성수와 산타나, 마를린맨슨, 메탈리카, 노라존스 등과 함께 작업하며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뉴욕 스터링 사운드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테드 젠슨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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