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팝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지상 최대의 음악 축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VMA)’를 일주일 앞두고 MTV 코리아가 역대 수상 아티스트들의 공연 및 뮤직비디오 영상을 모은
먼저 22일(월)에는 팝의 여신 ‘비욘세(Beyonce)’와 작년 VMA 최다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은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MTV <월드 스테이지> 공연 영상과 뮤직비디오 등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화려하게 컴백한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VMA 공연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24일(수)에는 힙합 전사 ‘에미넴(Eminem)’과 팝계의 슈퍼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출연한 MTV 프로그램들을 모아서 방송하고 25일(목)에는 '리한나(Rihanna)'의 뮤직비디오와 출연 영상 등이 방송된다.
오는 28일(일) 저녁 9시 로스엔젤레스 노키아 극장에서 열리는 제 28회 VMA 시상식은 방송 전부터 ‘파이어 워크(Firework)’로 올해의 비디오상을 비롯 9개 부문 후보에 오른 '케이티 페리(Katy Perry)'가 작년 ‘레이디 가가’에 이어 다관왕의 영광을 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작년 화려한 퍼포먼스로 VMA 첫 데뷔 무대를 치른 '브루노 마스(Bruno Mars)',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 한 곡으로 무려 7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영국의 싱어송 라이터 '아델(Adele)', 힙합계의 악동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R&B 슈퍼스타 '릴 웨인(Lil Wayne)' 등 팝 스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MTV는 VMA 시상식 퍼포머로 나설 ‘레이디 가가’의 4번째 싱글 ‘유앤아이(You and I)’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는 텔레비전 프리미어를 진행한다.
VMA 시상식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은 홈페이지(http://www.mtv.com/ontv/vma/2011/)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