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서신애가 이제는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포기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8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서신애가 출연해 파격적인 드레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늘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화장법이나 머리스타일, 옷 입는 스타일 등을 어른스럽게 바꿔볼까 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럴때마다 안맞는 옷을 입는 것 같았다고.
특히 서신애는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파격적인 드레스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신애는 해당 드레스에 대해 “어른스러워 보이고 싶어서 입었던 옷이 아니라 예뻐서 입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제는 일부로 어른스럽게 보이기 위한 노력을 포기했다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1 1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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